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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36%,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우려 78%

김홍준 기자 hjkim@businesspost.co.kr 2023-06-30 1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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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0%대 중반에 머물렀다.

국민 10명 가운데 8명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우리나라의 해양과 수산물에 미칠 악영향을 염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72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지지율 36%,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우려 78%
윤석열 대통령이 6월2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3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30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긍정평가가 36%, 부정평가는 56%로 집계됐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차이는 20%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정평가가 지난주 조사(23일 발표)와 같았고 부정평가는 지난주보다 1%포인트 하락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높았다. 대구·경북의 긍정평가가 56%로 부정평가(38%)보다 높았다.

다른 지역별 부정평가는 광주·전라 79%, 서울 61%, 인천·경기 56%, 대전·세종·충청 52%, 부산·울산·경남이 각각 50%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60대와 70대 이상을 제외한 다른 모든 연령층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많았다. 60대와 70대 이상에서는 긍정평가가 각각 55%, 61%였다.

다른 연령별 부정평가는 30대 69%, 40대 68%, 50대 65%, 18~29세는 62%였다.

이념성향별로 살펴보면 중도층의 부정평가가 63%였다. 보수층의 긍정평가가 68%인 반면 진보층에서는 부정평가가 84%였다.

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 이유로는 ‘외교’가 34%로 가장 높았다. 그 뒤로 ‘결단력·추진력·뚝심’이 5%, ‘경제·민생’, ‘국방 안보’, ‘노조 대응’이 각각 4%였다.

부정평가 이유도 ‘외교’(22%)가 가장 많았다. 그밖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문제’ 11%, ‘경제·민생·물가’ 9%, ‘독단적·일방적’ 6%, ‘경험·자질 부족과 무능함’과 ‘전반적으로 잘못한다’가 각각 5% 순이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우리나라의 해양과 수산물을 오염시킬까 봐 걱정되는지 묻자 응답자의 78%는 ‘걱정된다’고 답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매우 걱정된다’가 62%, ‘어느 정도 걱정된다’ 16%였다. 걱정되지 않는다고 대답한 비율은 20%였다.

부산국제박람회에 어느 정도의 관심을 갖고 있는지 물은 결과 ‘많이 있다’ 34%, ‘약간 있다’ 23%, ‘별로 없다’ 23%, ‘전혀 없다’ 16%로 조사됐다.

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33%, 더불어민주당 34%였다. 두 정당의 지지율 차이는 1%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이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지난주 조사보다 2%포인트 하락한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3%포인트 상승했다.

정의당은 4%, 무당층은 28%였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7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유선5%·무선95% 임의전화걸기(RDD)를 통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홍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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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전과4범 리재명
사기전과자 이재명과 반국가단체 더불어비리당의 선동처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그렇게 위험하다면...
1 왜, 그린피스등 세계유수의 환경단체들은 조용히 가만이 있을까요?
2 왜, 가장 피해가 큰 태평양연안 미국 캐나다 여러 섬나라들은 항의하지 않을까요?
3 왜, 우리나라 좌파와 사이비 환경단체들만 유독 시끄러울까요?
4 왜, 유엔원자력안전기구 IAEA는 오염처리수가 안전하다고 거듭 발표할까요?
5 왜, 더불어라도당은... 광우병과
   (2023-06-30 11: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