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하나금융그룹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 건립, 64번째 완공 어린이집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3-04-30 15:03: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나금융그룹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 건립, 64번째 완공 어린이집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왼쪽 세 번째)이 28일 경북 칠곡군에 있는 국공립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해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비즈니스포스트] 하나금융그룹이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에서 64번째 어린이집의 문을 열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8일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국공립 칠곡 왜관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저출산 문제 극복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금융 등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추진 중인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18년부터 1500억 원의 예산을 배정해 보육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왜관하나어린이집은 하나금융그룹이 64번째로 완공한 어린이집이다. 칠곡군과 민관 협력을 통해 건립했다.

개원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김재욱 칠곡군수 등이 참석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개원식에서 “칠곡군과 함께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로 한 약속이 결실을 보게 돼 뿌듯하다”며 “하나금융그룹은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곳에 우수한 보육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초저출산이란 큰 위기를 넘고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해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