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산은캐피탈 새 대표이사에 양기호, 산업은행 부행장 지내

전찬휘 기자 breeze@businesspost.co.kr 2023-04-26 16:59: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KDB산은캐피탈이 양기호 전 산업은행 부행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산은캐피탈은 26일 열린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양기호 전 산업은행 부행장이 새 대표이사에 올랐다고 밝혔다.
 
산은캐피탈 새 대표이사에 양기호, 산업은행 부행장 지내
▲ 산은캐피탈은 26일 열린 주주총회 및 이사회에서 양기호 전 산업은행 부행장이 새 대표이사에 올랐다고 밝혔다. <산은캐피탈>

양 대표는 1964년 태어나 경희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산업은행에서 발행시장실장, 기업금융3실장, 인사부장, 혁신성장금융본부장, 리스크관리부문장, 자본시장부문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았다.

지난해 2월 산은캐피탈 부사장으로 부임한 뒤 기업대출 및 투자업무 등에서 성장을 이뤄낸 점도 평가를 받았다.

산은캐피탈 관계자는 “양 대표는 명확한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고 이끌어가는 추진력과 리더십을 지니고 있다”며 “평소 직원들에게 철저한 프로의식을 강조하면서도 소통과 상호 신뢰를 중시하는 리더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전찬휘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