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3700만 원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이더리움이 단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2022년 8월 고점 부근인 2천 달러선에서 멈출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6일 오전 8시44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13% 오른 3715만2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시가총액 상위 10개 가상화폐 시세는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19% 오른 251만9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05% 상승한 41만4500원에 각각 사고 팔리고 있다.
이 밖에 리플(0.32%), 에이다(0.78%), 폴리곤(0.13%), 솔라나(0.40%), 시바이누(1.36%) 등은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매매되고 있다.
반면 도지코인(-1.76%), 폴카닷(-0.53%) 등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이날 “가격변동을 측정하는 기술지표인 RSI는 비트코인 가격이 정체된 반면 이더리움 가격은 가까운 미래에 더 오를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며 “비트코인 가격은 앞서 3주 동안 거의 2만8천 달러 선을 맴돌았고 이더리움은 9개월 만에 처음으로 1900달러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기술분석 리서치업체 페어리드스트래티지스의 수석 분석가 윌 탬플린은 코인데스크에 이메일로 “이더리움은 플래그(깃발형) 패턴에서 더 높이 올라가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단기 상승세를 뒷받침 한다”며 “이더리움은 2022년 8월 고점과 대략 일치하는 심리적 임계값인 2천 달러에서 저항을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
이더리움이 단기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2022년 8월 고점 부근인 2천 달러선에서 멈출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 6일 오전 시가총액 상위 10개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사진은 가상화폐 가상 이미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6일 오전 8시44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13% 오른 3715만2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시가총액 상위 10개 가상화폐 시세는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19% 오른 251만9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05% 상승한 41만4500원에 각각 사고 팔리고 있다.
이 밖에 리플(0.32%), 에이다(0.78%), 폴리곤(0.13%), 솔라나(0.40%), 시바이누(1.36%) 등은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매매되고 있다.
반면 도지코인(-1.76%), 폴카닷(-0.53%) 등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이날 “가격변동을 측정하는 기술지표인 RSI는 비트코인 가격이 정체된 반면 이더리움 가격은 가까운 미래에 더 오를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며 “비트코인 가격은 앞서 3주 동안 거의 2만8천 달러 선을 맴돌았고 이더리움은 9개월 만에 처음으로 1900달러를 넘어섰다”고 말했다.
기술분석 리서치업체 페어리드스트래티지스의 수석 분석가 윌 탬플린은 코인데스크에 이메일로 “이더리움은 플래그(깃발형) 패턴에서 더 높이 올라가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단기 상승세를 뒷받침 한다”며 “이더리움은 2022년 8월 고점과 대략 일치하는 심리적 임계값인 2천 달러에서 저항을 만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