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사장이 지난해 보수로 6억 원가량을 받았다.
16일 금호석유화학 2022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준경 사장은 지난해 금호석유화학으로부터 보수로 6억2400만 원을 수령했다.
▲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사장(사진)이 지난해 금호석유화학으로부터 6억24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
박 사장의 지난해 보수는 급여 3억2천만 원, 상여 3억 원, 기타 근로소득 400만 원으로 이뤄졌다.
박 사장은 2021년에는 보수가 5억 원을 넘지 않아 사업보고서에 공시되지 않았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금호석유화학에서 급여 3억3700만 원, 상여 3억16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400만 원 등 모두 6억57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백종훈 사장은 2021년 금호석유화학에서 보수로 5억3600만 원을 수령했었다.
금호석유화학 직원들의 2022년 1인당 평균 급여는 1억4천만 원이다.
금호석유화학 직원 수는 2022년 12월31일 기준 1453명이다. 남자 직원이 1225명, 여자 직원이 228명이고 평균 근속연수는 14.0년이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