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TX중공업이 350억 원 규모의 선박 엔진을 수주했다.
STX중공업은 16일 중국 소재 조선소와 선박엔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46억9462만 원으로 STX중공업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21.2%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3년 2월16일부터 2024년 9월5일까지다.
STX중공업은 “계약상대는 영업상 정보보호를 위해 조선소의 지역으로 기재했다”며 “계약기간은 상대 조선소의 선박 건조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STX중공업은 16일 중국 소재 조선소와 선박엔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 STX중공업이 중국 조선소와 350억 원 규모의 선박 엔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346억9462만 원으로 STX중공업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21.2%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3년 2월16일부터 2024년 9월5일까지다.
STX중공업은 “계약상대는 영업상 정보보호를 위해 조선소의 지역으로 기재했다”며 “계약기간은 상대 조선소의 선박 건조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