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우리금융, 튀르키예 지진 이재민 돕기 위해 30만 달러 긴급 지원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3-02-08 20:10: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우리금융그룹이 튀르키예 지진 이재민을 돕기 위해 30만 달러를 지원한다.

우리금융은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지원을 위해 3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우리금융, 튀르키예 지진 이재민 돕기 위해 30만 달러 긴급 지원
▲ 우리금융이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30만 달러를 지원한다.

우리금융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하는 KCOC(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를 통해 30만 달러를 긴급 지원한다.

기부금은 이재민의 기본적 의식주 해결 및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이재민들의 일상회복을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국제사회의 재해 재난복구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글로벌 ESG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