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2900만 원대로 상승했다.
빗썸의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는 강종현씨가 구속됐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2일 오전 8시38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2.04% 오른 2963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시가총액 상위 10개 가상화폐 시세는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12% 오른 205만1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15% 상승한 39만7천 원에 각각 사고 팔리고 있다.
이 밖에 리플(1.49%), 에이다(1.20%), 폴리곤(7.84%), 솔라나(3.69%), 폴카닷(2.67%), 아발란체(4.58%) 등은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도지코인(-1.92%) 등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매매되고 있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이날 “비트코인은 미국 중앙은행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0.25%포인트 금리 인상을 결정한 뒤 상승세를 탔다”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은 인플레이션을 2%로 낮추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종현씨가 배임과 횡령을 저지른 혐의로 2일 구속됐다.
법원(권기만 서울남부지법 판사)은 강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 결과 “도망의 우려와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고 봤다.
검찰은 강씨와 공모자들이 관계사를 통해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수사를 이어오다 1월25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조윤호 기자
빗썸의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는 강종현씨가 구속됐다.

▲ 2일 오전 상위 10개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빗썸의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는 강종현씨가 구속됐다. 사진은 가상화폐 가상 이미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2일 오전 8시38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2.04% 오른 2963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시가총액 상위 10개 가상화폐 시세는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12% 오른 205만1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15% 상승한 39만7천 원에 각각 사고 팔리고 있다.
이 밖에 리플(1.49%), 에이다(1.20%), 폴리곤(7.84%), 솔라나(3.69%), 폴카닷(2.67%), 아발란체(4.58%) 등은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도지코인(-1.92%) 등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매매되고 있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이날 “비트코인은 미국 중앙은행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0.25%포인트 금리 인상을 결정한 뒤 상승세를 탔다”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은 인플레이션을 2%로 낮추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종현씨가 배임과 횡령을 저지른 혐의로 2일 구속됐다.
법원(권기만 서울남부지법 판사)은 강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 결과 “도망의 우려와 증거 인멸 염려가 있다”고 봤다.
검찰은 강씨와 공모자들이 관계사를 통해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수사를 이어오다 1월25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