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우리은행 새 영업문화 선포, 이원덕 "고객이 성장해야 우리도 성장"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3-01-09 16:23: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은행 새 영업문화 선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471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원덕</a> "고객이 성장해야 우리도 성장"
이원덕 우리은행장(맨 앞줄 왼쪽 10번째)이 6일 강원도 함백산에서 열린 워크숍에서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비즈니스포스트] 우리은행이 새해를 맞아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새 영업문화를 발표했다.

우리은행은 6일과 7일 강원도 함백산에서 2023년 영업본부장 워크숍을 열고 고객이라는 핵심가치를 반영한 영업을 위해 신영업문화 선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원덕 우리은행장을 비롯해 임원, 본부장 등이 이번 워크숍에 참석했다.

이 행장은 “고객이 성장해야 우리도 성장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기술에 과감히 투자해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감동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행장은 국가경제의 미래를 이끌 신성장기업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 행장은 “은행은 기업의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넘어 국내외 산업 흐름에 맞춰 기업의 성장을 이끄는 주도자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기술력이 유망한 신성장기업에 적극적으로 금융지원을 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신성장기업영업본부를 신설했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윤석열 탄핵 표결위해 본회의장 입장 시작, 박찬대 "국힘 결단 기대"
국민의힘 권성동 "탄핵 반대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 논의는 계속
이재명 "대한민국 운명 가르는 날, 국민의힘 탄핵 불참·반대하면 역사에 기록"
권성동 "표결 참여 하자는 것이 개인의견, 당론 변경 여부는 의원들이 토론"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