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하나은행이 새해를 맞아 대표 적금상품 3종에 가입하면 금리우대 쿠폰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은행은 1월 한 달 동안 ‘급여하나월복리적금’, ‘주거래하나월복리적금’, ‘내맘적금’ 등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작심하고 적금 시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 하나은행은 31일까지 ‘급여하나월복리적금’, ‘주거래하나월복리적금’, ‘내맘적금’ 등 3종 적금상품에 가입하는 고객 모두 9만 명에게 금리우대 쿠폰을 지급한다. <하나은행> |
금리우대 쿠폰은 하나은행 모바일앱 ‘하나원큐’나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선착순 9만 좌 한정으로 발급된다.
쿠폰을 활용해 적금에 가입했을 때 급여하나월복리적금 상품을 기준으로 최대 연 6%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쿠폰은 고객 1명당 1장만 발급된다. 쿠폰이 소진되면 이벤트는 자동 종료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손님들의 신년 각오와 결심을 응원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2023년 손님이 이루고자 하는 계획과 다짐이 꼭 실현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앱 ‘하나원큐’ 또는 하나은행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