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BNK금융지주 다음 회장 후보군 18명 확정, 외부 인사 9명은 비공개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2-12-13 15:14: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BNK금융지주가 다음 회장 후보군을 확정했다. 

BNK금융지주는 1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다음 회장 후보군(롱리스트)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BNK금융지주 다음 회장 후보군 18명 확정, 외부 인사 9명은 비공개
▲ 13일 BNK금융지주는 내부인사 9명과 외부인사 9명이 포함된 다음 회장 후보군 명단을 확정했다.

회장 후보군은 내부 인사인 그룹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9명과 외부 자문기관 2곳에서 추천한 외부 인사 9명 등 모두 18명으로 구성됐다. 

내부 인사는 안감찬 부산은행장, 최홍영 경남은행장,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 명형국 BNK저축은행 대표, 김영문 BNK시스템 대표, 김성주 BNK신용정보 대표, 김병영 BNK투자증권 대표, 이윤학 BNK자산운용 대표, 김상윤 BNK벤처투자 대표 등이다.

BNK금융지주는 외부 인사 9명 명단은 공개하지 않았다.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1차 후보군 18명에게 지원서를 제출받고 지원서를 제출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다음주 안으로 1차 서류심사 평가를 진행해 회장 1차 후보군을 선정한다.

이어 프레젠테이션 및 면접 평가와 외부 평판조회 결과를 반영하여 2차 후보군으로 압축한 뒤 심층 면접을 통해 최종 후보자를 추천한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