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삼성카드 김태선 양덕열 부사장 승진, 신임 상무 3명 선임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2-12-12 17:28: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카드 부사장에 김태선 삼성생명 상무와 양덕열 삼성카드 상무를 각각 선임됐다.

삼성카드는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시행해 2명을 부사장, 3명을 상무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삼성카드 김태선 양덕열 부사장 승진, 신임 상무 3명 선임
▲ 김태선 삼성카드 신임 부사장(왼쪽)과 양덕열 삼성카드 신임 부사장(오른쪽). <삼성카드>

김태선 부사장은 1969년 태어나 동아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삼성생명에 입사한 뒤 삼성생명에서 FC지원팀장 상무, GA사업부장 상무를 역임했다.

양덕열 부사장은 1969년 태어나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삼성카드에 입사해 기획홍보담당, 가맹점 마케팅담당, 영업본부장을 지냈다.

삼성카드는 신임 상무로 김현주, 장철, 조혜진을 발탁했다.

삼성카드는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서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해 발표한다.

삼성카드는 “성과주의 인사 기조 아래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우수 인재를 과감하게 발탁했다”며 “경영환경 변화 대응 및 미래경쟁력 확보 차원의 승진인사를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