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앞줄 왼쪽에서 6번째) 등 LG전자 경영진과 주요 협력회사 대표들이 22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LG전자 러닝센터에서 열린 ‘2022년 LG전자 협력회 워크숍’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LG전자 > |
[비즈니스포스트] LG전자가 협력사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다.
LG전자는 22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LG전자 러닝센터에서 ‘2022년 LG전자 협력회 워크숍’을 열고 지속가능한 상생방안을 협력사와 모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조주완 사장과 왕철민 구매·SCM경영센터장 전무 등 LG전자 경영진과 협력회사 81곳 대표 등이 참석했다.
LG전자와 협력사는 생산성 개선을 위한 디지털 전환과 고객가치 경영, 안전관리와 ESG경영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올해 1년 간 협력회사의 원가절감, 기술혁신, 품질 개선, 생산성 향상 등 주요 성과를 공유하면서 우수협력사 12곳을 선정해 시상했다.
조주완 사장은 “협력사가 세게 최고 수준의 제조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스마트팩토리 솔루션과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