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신공영이 680억 원 규모의 부산 대연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한신공영은 최근 부산 대연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과 부산 대연역 가로주택정비사업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 사업은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371-13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7층, 공동주택 212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것이다.
공사금액은 678억 원으로 한신공영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5.2% 규모다.
계약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8개월이다.
사업지는 부산지하철 2호선 대연역과 경성대·부경대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한신공영은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공사진행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
한신공영은 최근 부산 대연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과 부산 대연역 가로주택정비사업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공시했다.

▲ 한신공영이 680억 원 규모의 부산 대연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따냈다. 사진은 부산 대연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조감도. <한신공영>
이 사업은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371-13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37층, 공동주택 212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것이다.
공사금액은 678억 원으로 한신공영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5.2% 규모다.
계약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8개월이다.
사업지는 부산지하철 2호선 대연역과 경성대·부경대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한신공영은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은 공사진행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