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h수협은행이 한국은행에서 금리인상 기조에 발맞춰 예금상품의 금리를 올렸다.
Sh수협은행은 한국은행이 추가적으로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Sh플러스알파예금(2차)’ 상품의 기본금리를 선제적으로 0.5%포인트 인상했다고 21일 밝혔다.
▲ Sh수협은행은 한국은행이 추가적으로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Sh플러스알파예금(2차)’ 상품의 기본금리를 선제적으로 0.5%포인트 인상했다고 21일 밝혔다. |
이번 기본금리 인상에 따라 Sh플러스알파예금(2차)의 기본금리는 4.90%로 상향 조정됐다.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할 때에는 최고 연 5.3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Sh플러스알파예금(2차)은 3천억 원 한도에서 1인당 최대 5억 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상품이다. 가입금액 범위 안에서 한 사람이 여러 계좌를 개설하는 것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Sh플러스알파예금(2차)은 전국 수협은행 영업점을 포함해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등을 통해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