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오롱글로벌이 650억 규모 부산 대연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코오롱글로벌은 대연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과 대연 가로주택정비사업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공시했다.
코오롱글로벌은 계약에 따라 부산 남구 대연동 1495-11번지 일원에 공동주택 232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계약금액은 653억6500만 원으로 코오롱글로벌의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1.38% 규모다.
계약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공사기간은 착공 이후 36개월이다.
코오롱글로벌은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 착공일 등은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대연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과 대연 가로주택정비사업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공시했다.
▲ 코오롱글로벌이 650억 규모 부산 대연 가로주택정비사업을 따냈다. 사진은 과천 코오롱타워.
코오롱글로벌은 계약에 따라 부산 남구 대연동 1495-11번지 일원에 공동주택 232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계약금액은 653억6500만 원으로 코오롱글로벌의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1.38% 규모다.
계약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공사기간은 착공 이후 36개월이다.
코오롱글로벌은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 착공일 등은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