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유플러스, 젠틀몬스터와 중소·중견기업 스마트팩토리 구축 지원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2-09-25 14:17: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유플러스가 인공지능(AI) 기술 전문기업과 협력해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에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구축을 돕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젠틀에너지와 손잡고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젠틀몬스터와 중소·중견기업 스마트팩토리 구축 지원
▲ LG유플러스가 젠틀몬스터와 협력해 신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개발한다. 젠틀에너지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안내.

젠틀에너지는 중소기업에 특화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해당 솔루션은 노후화된 제조업 공장에서 작업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유지보수를 도와주며 자동으로 부품을 관리해주는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젠틀에너지의 솔루션에 통신기술을 적용해 신규 서비스인 설비 생산성 모니터링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5G 및 LTE 규격의 통신모듈이 탑재된 센서가 공장 현장의 데이터를 수집해 전송하면 인공지능 기반 솔루션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산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게 된다.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에서 이 솔루션을 도입하면 초기에 큰 투자비용 없이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LG유플러스는 새 솔루션 도입으로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 스마트팩토리 전환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기대하며 앞으로 다양한 제조업 분야에서 젠틀에너지와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서재용 LG유플러스 스마트팩토리사업담당 상무는 “LG유플러스의 통신 인프라 및 영업망과 젠틀에너지의 기술력을 합쳐 고도화된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윤석열 탄핵 표결위해 본회의장 입장 시작, 박찬대 "국힘 결단 기대"
국민의힘 권성동 "탄핵 반대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 논의는 계속
이재명 "대한민국 운명 가르는 날, 국민의힘 탄핵 불참·반대하면 역사에 기록"
권성동 "표결 참여 하자는 것이 개인의견, 당론 변경 여부는 의원들이 토론"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