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경제금융 수장 한 달 만에 다시 모인다, 5일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 열어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2-09-02 17:31: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경제금융 수장 한 달 만에 다시 모인다, 5일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 열어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에서 두 번째)이 7월28일 오전 서울시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기념촬영 중 김주현 금융위원장(왼쪽에서 세 번째)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경제·금융 수장들이 한 달여 만에 다시 만나 불확실성이 커져가고 있는 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찾는다.

기획재정부는 5일 은행회관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하는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연다고 2일 밝혔다.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는 거시경제와 통화, 금융, 외환 등을 담당하는 경제·금융 수장들이 참여하는 회의체다.

경제·금융 수장들은 이번 회의에서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최근 잭슨홀 미팅에서 매파적 언급을 한 이후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7.7원 오른 달러당 1362.6원에 장을 마감했다. 2009년 외환위기 당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민생경제
경제원팀 화이팅!   (2022-09-02 18:3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