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카카오뱅크,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원과 실명 은행계좌 연동 계약 맺어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2-08-29 17:38: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뱅크가 국내 3번째 가상화폐 평가액을 기록하는 코인원과 실명확인 입출금 은행계좌를 연동하는 계약을 맺었다. 

카카오뱅크는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원과 실명확인 입출금 은행계좌 연동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원과 실명 은행계좌 연동 계약 맺어
▲ 카카오뱅크는 29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원과 실명확인 입출금 은행계좌 연동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카카오뱅크 판교 사옥 내부. 

코인원은 국내에서 업비트, 빗썸에 이어 3번째 규모를 기록하는 가상화폐 거래소다. 2021년 말 기준 가상자산 평가액은 약 3조845억 원이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는 1곳의 은행과 실명확인 입출금 계약을 맺는 것으로 알려져 기존 계약회사인 NH농협은행과는 계약을 마칠 것으로 전망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최근 코인원과 계약했다”며 “다만 변경 신고 수리 등 추후 절차가 많이 남아있어 구체적으로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