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빗썸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23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소재 사회적협동조합 빅트리 회의실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하며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빗썸>
빗썸은 앞서 23일 서울 서초구에서 사랑의 나눔 쌀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강두식 빗썸 투자자보호실장, 김성훈 NH농협은행 역삼금융센터장, 박수봉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장, 안민숙 빅트리 이사장 등 각사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빗썸은 모금한 쌀 6천 kg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6개 기관으로 보낸다고 설명했다.
강두식 빗썸 투자자보호실장은 “빗썸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사랑의 쌀이 국내 아동 지원 사업에 소중히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빗썸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사회 곳곳에 온정을 전하는 기업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