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B국민은행이 자산운용 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 인재를 영입했다.

KB국민은행은 18일 자본시장그룹 소속 자산운용1본부장으로 유창범 전 대신증권 전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 자산운용 역량 강화 위해 자산운용1본부장에 유창범 영입

▲ 유창범 KB국민은행 자산운용1본부장 상무.


KB국민은행은 자본시장 분야에 높은 이해도와 실무능력을 겸비한 외부 전문가 영입을 통해 자산 운용 역량을 강화하고 핵심 성장 부문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을 세웠다.

유창범 상무는 1968년 출생해 서울대학교 행정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 글로벌마켓 대표, 메리츠증권 자산운용담당 전무, 대신증권 Sales&Trading총괄 전무 등을 거쳐를 거쳤다.

KB국민은행은 "유창범 상무는 운용자산의 업무 추진동력을 강화할 수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가"라고 설명했다.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