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일본을 방문해 일본상공회의소 회장을 만난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국제박람회기구(BIE) 참석차 파리에 머물다가 이날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최 회장은 24일 도쿄에서 미무라 아키오 일본상공회의소 회장을 만나 한국과 일본의 경제협력 강화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담에서 두 사람은 한일 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 재개 등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일 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는 2017년까지 매년 한국과 일본에서 번갈아가며 열렸지만 2018년 한일 무역갈등, 코로나19 등으로 중단됐다.
최 회장은 대한상의 일정에 더해 SK그룹 회장으로서 일정도 일본에서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휘종 기자
23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국제박람회기구(BIE) 참석차 파리에 머물다가 이날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20일 파리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국무총리실>
최 회장은 24일 도쿄에서 미무라 아키오 일본상공회의소 회장을 만나 한국과 일본의 경제협력 강화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회담에서 두 사람은 한일 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 재개 등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일 상공회의소 회장단 회의는 2017년까지 매년 한국과 일본에서 번갈아가며 열렸지만 2018년 한일 무역갈등, 코로나19 등으로 중단됐다.
최 회장은 대한상의 일정에 더해 SK그룹 회장으로서 일정도 일본에서 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