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3900만 원대 머물러, 시세 반등에 단기매매 활발 전망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2-06-07 08:56: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반등에 성공하면서 단기 매매자들의 투자가 활발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비트코인 3900만 원대 머물러, 시세 반등에 단기매매 활발 전망
▲ 비트코인 가상 이미지.

7일 오전 8시22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4.02% 상승한 3957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은 24시간 동안 지난 주말과 유사한 반등을 경험했다”며 “2만7천 달러와 3만 달러를 웃도는 지지를 유지하고 있어 단기 매매자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다만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 시세 상승이 제한적일 수 있다고 바라봤다.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 상승은 제한적일 수 있다”며 “다음 저항 구간은 3만3천 달러에서 3만5천 달러 사이다”고 예상했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의 시세도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2.04%), 에이다(6.35%), 리플(0.94%), 솔라나(9.34%), 도지코인(0.29%), 폴카닷(0.5%), 트론(0.39%), 아발란체(5.92%) 등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바이낸스코인(-1.82%)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국회·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추경 통해 소비침체 해결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국제유가 러시아산 원유 추가 제재 가능성에 상승, 뉴욕증시는 혼조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 HBM·SSD 등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