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거래소가 코스피200, 코스닥150, KRX300 등의 구성종목 정기변경을 확정했다.
메리츠화재, 에스디바이오센서, 일진하이솔루스 등 7개 종목이 코스피200 지수산정에 포함된다.
한국거래소는 6월10일부터 코스피200, 코스닥150, KRX300 등의 구성종목 정기변경을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코스피200지수에 편입되는 종목은 한일시멘트, 하나투어, 일진하이솔루스, 케이카, F&F, 에스디바이오센서, 메리츠화재 등이다.
반면 SK디스커버리, 넥센타이어, SNT모티브, 쿠쿠홀딩스, 부광약품, 영진약품, CJCGV 등 종목은 제외된다.
코스닥150 지수와 KRX300 지수 산정에 포함되는 종목도 변경된다.
코스닥150 지수에는 다날, 하나마이크론, 유니테스트, 비덴트, 인텔리안테크, 인케이맥스, 넥슨게임즈, 위지웍스튜디오, 나노신소재, 엔켐, 크리스에프앤씨, 골프존 등 12개 종목 새롭게 포함된다.
반면 대아티아이, 톱텍, 오이솔루션, 제이앤티씨, 휴온스글로벌, 엔지켐생명과학, 셀리드, 웹젠, 에코마케팅, 엠투엔, 유니슨, 다나와 등 종목은 빠진다.
코스피와 코스닥 통합 지수인 KRX300 지수에 새로 편입되는 종목은 SK가스, 롯데렌탈, 피엔티, 에코프로에이치엔, 골프존, 메가스터디교육, 일진하이솔루스, 케이카, HK이노엔, 일동제약, 주성엔지니어링, 안랩, 비덴트, 해성디에스, 이녹스첨단소재, 콘텐트리중앙, 넥슨게임즈, 자이언트스텝, 위지윅스튜디오 등이다.
반면 세아베스틸지주, SK네트웍스, 경동나비엔, 한국단자, LX하우시스, 티와이홀딩스, SNT모티브, 파미셀, 유나이티드제약, 동국제약, 셀리버리, 셀리드, 박셀바이오, 포스코ICT, 네패스, 젬백스, 아이티엠반도체 등 종목은 KRX300 지수에서 제외된다.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