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DL건설이 대전 관저동에 750억 원 규모 오피스텔 207실을 건립한다.
DL건설은 스카이천수와 대전 관저동 오피스텔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DL건설은 대전시 서구 관저동 1737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 오피스텔 4개동 207실과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한다.
계약금액은 754억4240만 원이다. 이는 DL건설 2021년 매출의 3.7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27개월이다.
DL건설은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계약금액과 기간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임민규 기자
DL건설은 스카이천수와 대전 관저동 오피스텔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공시했다.

▲ DL건설 로고.
이번 계약으로 DL건설은 대전시 서구 관저동 1737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 오피스텔 4개동 207실과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한다.
계약금액은 754억4240만 원이다. 이는 DL건설 2021년 매출의 3.7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27개월이다.
DL건설은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계약금액과 기간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