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하루 만에 모두 상승했다.
20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6.95포인트(1.81%) 오른 2639.29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코스피지수는 19일 해외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달러 약세 및 금리 안정세 등으로 상승 출발했다"며 "중국 인민은행 금리 인하 등 영향으로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기관 및 외국인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1%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20일 5년물 대출금리를 4.6%에서 4.45%로 인하하는 결정을 내렸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1966억 원, 기관투자자는 837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조38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0.74%), LG에너지솔루션(4.45%), SK하이닉스(1.35%), 삼성바이오로직스(1.51%), 네이버(1.29%), 삼성SDI(2.37%), 현대차(2.47%), LG화학(8.57%), 기아(3.32%) 등 주가가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16.08포인트(1.86%) 높아진 879.88에 장을 끝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1072억 원, 기관투자자는 107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05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3.92%), 엘앤에프(1.60%), 셀트리온헬스케어(5.71%), HLB(2.83%), 카카오게임즈(5.18%), 펄어비스(4.69%), 셀트리온제약(3.52%), 천보(0.04%), 리노공업(0.83%), CJENM(2.95%) 등 주가가 상승했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9.6원 내린 1268.1원에 거래를 마쳤다. 진선희 기자
20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6.95포인트(1.81%) 오른 2639.29에 거래를 마쳤다.

▲ 20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6.95포인트(1.81%) 오른 2639.29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코스피지수는 19일 해외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달러 약세 및 금리 안정세 등으로 상승 출발했다"며 "중국 인민은행 금리 인하 등 영향으로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기관 및 외국인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1%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20일 5년물 대출금리를 4.6%에서 4.45%로 인하하는 결정을 내렸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1966억 원, 기관투자자는 837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조38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0.74%), LG에너지솔루션(4.45%), SK하이닉스(1.35%), 삼성바이오로직스(1.51%), 네이버(1.29%), 삼성SDI(2.37%), 현대차(2.47%), LG화학(8.57%), 기아(3.32%) 등 주가가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16.08포인트(1.86%) 높아진 879.88에 장을 끝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1072억 원, 기관투자자는 107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055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3.92%), 엘앤에프(1.60%), 셀트리온헬스케어(5.71%), HLB(2.83%), 카카오게임즈(5.18%), 펄어비스(4.69%), 셀트리온제약(3.52%), 천보(0.04%), 리노공업(0.83%), CJENM(2.95%) 등 주가가 상승했다.
2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9.6원 내린 1268.1원에 거래를 마쳤다.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