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남광토건이 261억 원 규모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남광토건은 경기도 의정부 가능동 15-14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4일 공시했다.
 
남광토건, 의정부 가능동 가로주택정비사업 261억 규모 수주

▲ 남광토건 로고.


남광토건은 이번 계약으로 의정부 가능동 15-14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 2개동, 12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계약금액은 261억5천만 원이다. 이는 2021년 연결기준 남광토건 매출의 7.33%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24개월이다.

남광토건은 공사기간과 계약금액 등은 공사 진행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