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 상용차 부문에서 역대 4번째 ‘판매거장’이 나왔다.

현대차는 상용차 누계 판매 2500대를 달성한 서부트럭지점 강병철 영업부장을 판매거장에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 영업부장 강병철 누계 2500대 판매, 상용차 '판매거장'에 뽑혀

▲ ‘판매거장’에 선정된 서부트럭지점 강병철 영업부장. <현대차>


상용차 부문 판매거장은 현대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상용차 누계 판매 2500대를 돌파한 우수 영업사원에게 주어지는 영예다. 지금까지 3명만이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도달하기 어려운 기록이라고 현대차는 설명했다.

역대 4번째 상용차 부문 판매거장이 된 강병철 영업부장은 1997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뒤 26년 만에 누계 판매 2500대를 달성했다.

강병철 영업부장은 “지금까지 찾아준 소중한 고객들과 항상 응원을 보탠 가족 및 동료들에게 감사하다”며 “26년 동안 상용 고객 가치 실현에 전념한 결과가 판매거장으로 나타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