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정치

바이든 5월에 한국 일본 방문, 21일 윤석열과 한미 정상회담 예정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2-04-28 08:58: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한국과 일본을 순방한다.

백악관은 현지시각으로 27일 바이든 대통령이 각국 정부와 경제, 국민 사이의 유대 심화를 위해 5월 20~24일 한국과 일본을 순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5월에 한국 일본 방문, 21일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72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과 한미 정상회담 예정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왼쪽)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바이든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각각 양자회담을 갖고 안보 관계 심화, 경제적 유대 증진, 긴밀한 협력 확대 등에 관해 논의하기로 했다.

한미 정상회담은 5월21일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미국, 일본, 호주, 인도의 대중국 견제 협의체 쿼드(Quad)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2021년 1월 취임 이후 처음으로 한국과 일본에 방문하는 것이다. 윤 당선인과도 처음 대면하게 된다.

윤 당선인은 27일 오후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과 관련해 "한미동맹이 더 포괄적으로 강화되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과 바이든 대통령은 회담에서 윤 당선인의 공약인 한미 포괄적 전략 동맹 강화에 관해 논의하고 앞으로 한미관계 주요 의제 및 방향을 설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서아 기자

최신기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힌다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속보]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04 표로 가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