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국철도공사, 매달 현장중심 중대재해 예방활동 집중 점검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2-04-27 17:02: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철도공사, 매달 현장중심 중대재해 예방활동 집중 점검
나희승 한국철도공사 사장(가운데)이 27일 대전 본사에서 ‘중대재해 예방 협의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이 전사적으로 진행 중인 중대시민재해, 중대산업재해 예방활동에 대해 현장 이행력을 강화키로 했다.

코레일은 27일 오후 대전 본사에서 나희승 코레일 사장 주재로 ‘중대재해 예방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대재해 예방 협의회는 전사적 안전보건체계를 관리하는 ‘본사 협의회’와 현장안전을 관리하는 ‘지역 협의회’로 운영된다.

앞으로 사장 주재로 매달 중대재해 예방 협의회를 개최해 본사와 지역의 이행력 확보 노력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본사와 전국 지역본부 현장 간 안전보건체계 구축 현황을 점검했고 안전 확보에 필요한 최우선적 조치와 현장의 이행상황을 집중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나희승 한국철도공사 사장은 “예방차원의 선제적 안전관리로 직원과 모든 작업자가 안전한 철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