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대우조선해양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LNG운반선 2척 건조계약을 맺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236억 원이다.
이는 대우조선해양의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11.7% 규모다.
대우조선해양은 이 선박들을 2026년 9월까지 인도한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에 공시한 계약금은 계약일인 2022년 4월14일 기준 환율(1227.7/달러)을 적용하여 계산한 금액이다”고 설명했다. 조장우 기자
대우조선해양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LNG운반선 2척 건조계약을 맺었다고 15일 공시했다.

▲ 대우조선해양 로고.
계약금액은 5236억 원이다.
이는 대우조선해양의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11.7% 규모다.
대우조선해양은 이 선박들을 2026년 9월까지 인도한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에 공시한 계약금은 계약일인 2022년 4월14일 기준 환율(1227.7/달러)을 적용하여 계산한 금액이다”고 설명했다.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