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우미건설이 시니어 공동체 주거모델 개발에 나선다.

우미건설은 굿네이버스미래재단, 금파재단과 함께 시니어 공동체 주거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우미건설, 굿네이버스미래재단과 시니어 공동체 주거모델 개발 추진

▲ 우미건설이 금파재단, 굿네이버스미래재단과 함께 시니어 공동체 주거모델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우미건설>


우미건설과 두 재단은 이번 협약에 따라 초고령사회에 대비하기 위한 시니어 공동체 주거모델을 개발하고 선진 주거 공동체 문화 확산과 조기정착을 위해 힘을 모은다.

배영한 우미건설 사장은 “빨라지는 초고령사회의 도래에 대비하기 위한 노년층 주거문화 개발은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라며 “굿네이버스미래재단과 함께 이에 관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저변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미래재단은 미래형 공동체 마을과 건강한 시니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파재단은 우미건설이 2006년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