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세계에서 가장 작은 올레드TV 국내 출시, "책상 위 1인용"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2-04-13 11:05: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전자가 세계에서 가장 작은 올레드TV를 국내에 선보인다.

LG전자는 20일부터 7일간 네이버쇼핑이 진행하는 행사를 통해 한국시장에 42형(화면 대각선 약 106cm) LG올레드TV ‘올레드 에보’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LG전자 세계에서 가장 작은 올레드TV 국내 출시, "책상 위 1인용"
▲ LG전자의 42형 올레드TV '올레드 에보' 모습. < LG전자 >

42형 LG올레드 에보는 이달 말 LG전자 온라인 브랜드샵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된다.

이번에 국내에서 판매되는 42형 LG올레드 에보는 책상위에 올려놓고 사용하기 적합한 크기로 제작됐으며 4K(2840×4320) 해상도를 구현했다.

신제품은 LG올레드 에보 전용 '5세대 인공지능 알파9 프로세서' 및 '화질 알고리즘'을 모두 적용해 한층 개선된 화질을 갖춘 것으로 파악된다.

신제품은 △0.1ms 응답속도 △지싱크 호환(G-SYNC Compatible), 라데온 프리싱크(Radeon FreeSync)와 같은 다양한 그래픽 호환기능 △게임 장르별로 최적의 화질 설정을 도와주는 게이밍 보드 △총 4개의 HDMI 2.1 지원 등 게이밍 성능을 확보하고 있다.

42형 LG올레드 에보의 국내 출하가격은 179만 원이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번에 국내에 출시한 신제품은 책상에 올려두기 적합한 크기와 함게 차별화된 화질과 강력한 게이밍 성능을 두루 갖춰 '나만의 엔터테인먼트 TV'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서, HBM·SSD 포함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