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가상화폐 가운데 시세가 내리고 있는 종목이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11일 오전 8시24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8종 가운데 15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38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고 1종의 시세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비트코인 5283만 원대로 내려, 가상화폐 대체로 약세

▲ 비트코인 가상 이미지.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283만7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35% 내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4% 떨어진 402만9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0.19% 낮아진 52만75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루나 –1.43%, 아발란체 –1.15%, 폴카닷 –0.45%, 크로노스 –0.45%, 폴리곤 –1.21%, 라이트코인 –0.5%, 코스모스 –0.77%, 트론 –1.3%, 비트코인캐시 –0.42%, 이더리움클래식 –1.44% 등이다.

반면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1.37% 상승한 14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17% 높아진 948.5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0.39% 오른 1296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도지코인(4.8%), 다이(0.16%), 체인링크(0.68%), 유니스왑(0.08%), 팬케이크스왑(1.11%), 질리카(2.17%), 저스트(7.28%) 등의 시세도 오르고 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