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가상화폐 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8시4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7종 가운데 15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46종의 시세는 오르고 1종의 시세는 제자리걸음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707만2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69% 오르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37% 높아진 431만5천 원에, 루나는 1LUNA(루나 단위)당 2.98% 상승한 14만19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밖에 에이다(2.35%), 도지코인(1.74%), 크로노스(1.12%), 다이(0.25%), 이더리움클래식(0.79%), 이오스(1.24%), 팬케이크스왑(1.86%) 등 시세도 오르고 있다.
반면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0.27% 밀린 54만8천 원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2.76% 내린 16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리플 -1.55%, 아발란체 -1.93%, 폴카닷 -2.33%, 폴리곤 -2.13%, 코스모스 -3.13%, 라이트코인 -2.92%, 체인링크 -3.30%, 유니스왑 -2.63%, 트론 -2.79% 등이다.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