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는 두나무와 JYP엔터테인먼트가 NFT(대체불가토큰) 사업 관련 조인트벤처 설립계획을 접었다.
4일 두나무는 "두나무와 JYP엔터테인먼트는 NFT사업을 위한 조인트벤처 설립을 계획했으나 사업협력계약을 양사 합의로 해지하기로 했다"며 "다만 조인트벤처 설립 외에 다양한 방식으로 상호 협업할 수 있는 기회는 지속적으로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2021년 7월 두나무와 JYP엔터테인먼트는 K팝 기반의 NFT플랫폼 사업과 관련한 협업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제휴에 따라 두나무는 박진영 프로듀서가 보유한 JYP엔터테인먼트 지분 2.5%를 사들이는 방식으로 365억 원을 투자한 바 있다. 공준호 기자
4일 두나무는 "두나무와 JYP엔터테인먼트는 NFT사업을 위한 조인트벤처 설립을 계획했으나 사업협력계약을 양사 합의로 해지하기로 했다"며 "다만 조인트벤처 설립 외에 다양한 방식으로 상호 협업할 수 있는 기회는 지속적으로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두나무 로고.
앞서 2021년 7월 두나무와 JYP엔터테인먼트는 K팝 기반의 NFT플랫폼 사업과 관련한 협업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제휴에 따라 두나무는 박진영 프로듀서가 보유한 JYP엔터테인먼트 지분 2.5%를 사들이는 방식으로 365억 원을 투자한 바 있다.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