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라가 1130억 원 규모의 복합업무시설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한라는 이룸송도와 송도 F6-1-B 복합업무시설 신축공사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공시했다.
한라는 이번 계약으로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94-3번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27층 규모로 섹션오피스 882실, 라이브오피스 91실, 공유오피스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계약금액은 1130억7780만 원이다. 이는 2020년 기준 한라 연결매출의 7.22% 규모다.
계약기간은 착공 뒤 38개월이다.
한라는 공사도급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에 따라 공사기간, 계약금액 등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
한라는 이룸송도와 송도 F6-1-B 복합업무시설 신축공사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24일 공시했다.

▲ 한라 로고.
한라는 이번 계약으로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94-3번지 일대에 지하 6층~지상 27층 규모로 섹션오피스 882실, 라이브오피스 91실, 공유오피스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다.
계약금액은 1130억7780만 원이다. 이는 2020년 기준 한라 연결매출의 7.22% 규모다.
계약기간은 착공 뒤 38개월이다.
한라는 공사도급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에 따라 공사기간, 계약금액 등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