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이 2021년 모두 41억 원가량의 연봉을 받았다.
8일 호텔신라 2021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사장은 호텔신라로부터 급여 13억6600만 원, 상여 27억77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500만 원 등 모두 41억48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이 사장의 2021년 보수 총액은 2020년보다 15.2% 감소했다. 이 사장은 2020년 48억9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호텔신라는 이 사장의 상여 산정기준을 두고 “2021년 매출 3조7791억 원 및 영업이익 1188억 원을 시현했고 회사의 사업별 경쟁력을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한인규 호텔신라 사장은 보수로 모두 21억2200만 원을 수령했다.
급여는 6억8900만 원, 상여는 13억3천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1억200만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8일 호텔신라 2021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사장은 호텔신라로부터 급여 13억6600만 원, 상여 27억77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500만 원 등 모두 41억48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
이 사장의 2021년 보수 총액은 2020년보다 15.2% 감소했다. 이 사장은 2020년 48억92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호텔신라는 이 사장의 상여 산정기준을 두고 “2021년 매출 3조7791억 원 및 영업이익 1188억 원을 시현했고 회사의 사업별 경쟁력을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한인규 호텔신라 사장은 보수로 모두 21억2200만 원을 수령했다.
급여는 6억8900만 원, 상여는 13억3천만 원, 기타 근로소득은 1억200만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