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8일 오전 7시30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2종 가운데 17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18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으며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760만4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71% 내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4.01% 떨어진 313만4천 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91% 밀린 904.7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루나는 1LUNA(루나 단위)당 9만6800원으로 4.91% 하락하고 있으며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4.11% 내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솔라나 -3.93%, 폴카닷 -6.05%, 도지코인 -3.37%, 폴리곤 -2.95%, 크로노스 -3.64%, 라이트코인 -4.58%, 트론 -0.91%, 체인링크 -7.25%, 유니스왑 -4.76%, 비트코인캐시 -5.04%, 알고랜드 -4.26%, 디센트럴랜드 -3.44% 등이다.
반면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0.95% 오른 47만7천 원에, 다이는 1DAI(다이 단위)당 1.14% 더해진 1246원에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코스모스(0.96%), 웨이브(22.58%), 골렘(0.35%), 카이버 네트워크(4.96%) 등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비트토렌트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