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11시24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2종 가운데 17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12종의 시세는 내리고 1종의 시세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877만6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23%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76% 오른 329만2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3.54% 상승한 47만64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4.89% 상승한 928.2원에, 루나는 1LUNA(루나 단위)당 6.31% 오른 10만78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에이다 4.18%, 솔라나 2.51%, 폴카닷 3.88%, 도지코인 2.26%, 폴리곤 3.04%, 크로노스 4.29%, 코스모스 0.24%, 라이트코인 4.92%, 체인링크 3.34% 등이다.
반면 다이는 1DAI(다이 단위)당 0.08% 떨어진 1232원에 거래되고 있다.
웨이브(-6.72%), 보라(-2.37%), 골렘(-5.34%), 누사이퍼(-2.99%), 렌(-3.97%), 카이버네트워크(-2.01%), 엘프(-0.34%) 등의 시세도 하락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