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SM상선 박기훈 단독대표체제로 변경, 건설부문 대표 정광열은 사임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2-02-23 16:04: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정광열 SM상선 건설부문 대표이사가 사임했다. 

SM상선은 23일 정광열 SM상선 건설부문 각자대표이사가 2021년 12월15일자로 사임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SM상선 박기훈 단독대표체제로 변경, 건설부문 대표 정광열은 사임
▲ 정광열 SM상선 건설부문 대표이사.

정광열 대표이사는 같은날 SM상선 사내이사에서도 물러났다. 

정 전 대표가 사임하면서 박기훈 대표이사가 SM상선을 단독으로 이끌게 됐다. 

정 전 대표이사는 우방산업 전무를 맡다가 2021년 4월30일 SM상선 건설부문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후 SM상선은 박기훈·정광열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됐다. 

SM상선 관계자는 “일신상의 이유와 실적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