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리고 있다.

15일 오전 7시36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0종 가운데 143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47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173만7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14% 내리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82% 빠진 972.8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0.70% 밀린 1271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은 1DOGE(도지코인 단위)당 177.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6.10% 떨어지고 폴카닷은 1DOT(폴카닷 단위)당 2만268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1.35% 하락해 사고팔리고 있다.

이 외에 주요 가상화폐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폴리곤 -2.39%, 크립토닷컴체인 -8.44%, 다이 -0.57%, 라이트코인 -2.45%, 체인링크 -0.82%, 트론 -0.25%, 비트코인캐시 -1.35%, 알고랜드 -1.00%, 스텔라루멘 -1.76%, 디센트럴랜드 -1.32%, 샌드박스 -3.76%, 이더리움클래식 -5.11%, 엘론드 -3.75%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85% 오른 356만5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0.23% 더해진 48만67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에이다(4.06), 솔라나(2.36%), 루나(0.39%), 코스모스(1.08%), 유니스왑(0.78%), 테조스(0.36%), 클레이튼(1.65%), 팬케이크스왑(0.68%), 갈라(1.93%), 비트코인에스브이(0.44%) 등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