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이앤에이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7억11만 원, 영업손실 13억900만 원, 순이익 100억4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2020년보다 매출은 29.5%, 영업손실은 45.3% 각각 줄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경동나비엔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029억4700만 원, 영업이익 642억9600만 원, 순이익 805억1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26.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2% 감소했다. 순이익은 93.4% 늘었다.
현대리바트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4065억9900만 원, 영업이익 202억4천만 원, 순이익 134억9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1.6% 늘었다. 영업이익은 45.6%, 순이익은 49.2% 각각 줄었다.
현대그린푸드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4860억8천만 원, 영업이익 586억2700만 원, 순이익 407억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7.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5.3%, 순이익은 50.1% 각각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