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블록스의 '로블록스', 릴리즈게임즈의 '라이즈오브킹덤즈', 넷마블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 매출순위 10위권 안에 진입했다.

11일 모바일앱 마켓분석 솔루션 모바일이니덱스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는 1월31일부터 2월6일까지 구글플레이 게임분야 매출순위 1위에 올랐다. 14주째 선두를 지키고 있다.
 
로블록스 라이즈오브킹덤즈 매출 10위권 진입, 리니지W 14주째 1위

▲ 로블록스 포스터.


카카오게임즈의 '오딘:발할라 라이징'은 2위를 지켰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과 '리니지2M'은 3위와 4위로 지난주와 순위가 같았다.

5위는 중국 미호요의 '원신'으로 4계단 올랐다.

6위는 중국 37게임즈의 '히어로즈 테일즈'로 순위를 유지했다.

7위는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소울2'로 2계단 내려갔다.

8위는 미국 로블록스의 '로블록스'로 3계단 상승했다.

9위는 릴리스게임즈의 '라이즈오브킹덤즈'로 5계단 높아졌다.

10위는 넷마블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으로 2계단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