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지주와 메리츠화재가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한국 지수 구성종목에 포함됐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주가지수 산출업체 MSCI는 이날 발표한 2월 분기 리뷰에서 메리츠금융지주와 메리츠화재 2개 종목을 한국지수에 신규 편입했다.
MSCI는 전체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지수 편입 종목을 선정한다.
SK스퀘어와 SK아이이테크놀로지, HLB 등은 지수 내 비중이 높아졌다.
반면 신풍제약과 더존비즈온은 MSCI 지수에서 빠지게 됐다.
이번 변동 사항은 28일 장 마감 뒤 지수에 반영된다.
MSCI 지수에 편입되면 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패시브 자금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주가지수 산출업체 MSCI는 이날 발표한 2월 분기 리뷰에서 메리츠금융지주와 메리츠화재 2개 종목을 한국지수에 신규 편입했다.

▲ MSCI 로고.
MSCI는 전체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지수 편입 종목을 선정한다.
SK스퀘어와 SK아이이테크놀로지, HLB 등은 지수 내 비중이 높아졌다.
반면 신풍제약과 더존비즈온은 MSCI 지수에서 빠지게 됐다.
이번 변동 사항은 28일 장 마감 뒤 지수에 반영된다.
MSCI 지수에 편입되면 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패시브 자금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