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MSCI지수 메리츠금융지주 메리츠화재 편입, 신풍제약 더존비즈온 퇴출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2022-02-10 17:43: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메리츠금융지주와 메리츠화재가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한국 지수 구성종목에 포함됐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주가지수 산출업체 MSCI는 이날 발표한 2월 분기 리뷰에서 메리츠금융지주와 메리츠화재 2개 종목을 한국지수에 신규 편입했다.
 
MSCI지수 메리츠금융지주 메리츠화재 편입, 신풍제약 더존비즈온 퇴출
▲ MSCI 로고.

MSCI는 전체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지수 편입 종목을 선정한다.

SK스퀘어와 SK아이이테크놀로지, HLB 등은 지수 내 비중이 높아졌다.

반면 신풍제약과 더존비즈온은 MSCI 지수에서 빠지게 됐다.

이번 변동 사항은 28일 장 마감 뒤 지수에 반영된다.

MSCI 지수에 편입되면 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패시브 자금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