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이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84억4700만 원, 영업이익 88억700만 원, 순이익 122억3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2020년보다 매출은 16.6%, 영업이익은 596.0% 늘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한국석유공업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289억1200만 원, 영업이익 157억5300만 원, 순이익 113억9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29.9%, 순이익은 79.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9.7% 감소했다.
파인테크닉스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333억6600만 원, 영업이익 359억800만 원, 순이익 536억1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155.2%, 영업이익은 256.5%, 순이익은 749.2% 각각 늘었다.
LIG넥스원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8221억9400만 원, 영업이익 972억100만 원, 순이익 1050억5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13.9%, 영업이익은 52.5%, 순이익은 81.5% 각각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