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26일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전날보다 2.65%(2200원) 밀린 8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하락 많아, 한국조선해양 현대일렉트릭 2%대 내려

▲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부회장.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2.28%(400원) 빠진 1만7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1.62%(650원) 떨어진 3만9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중공업 주가는 1.13%(1100원) 하락한 9만66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0.33%(20원) 낮아진 60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0.65%(150원) 상승한 2만335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42%(200원) 더해진 4만7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0.14%(100원) 높아진 6만9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