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7시33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8종 가운데 107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81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비트코인 4340만 원대 지켜, 가상화폐 시세 보합세

▲ 비트코인 가상 이미지.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342만2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06%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84% 오른 299만6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2.08% 상승한 45만14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의 시세 상승폭을 살펴보면 솔라나 0.08%, 리플 1.49%, 루나 4.01%, 도지코인 3.92%, 폴리곤 0.21%, 코스모스 12.07%, 크립토닷컴체인 8.17%, 알고랜드 0.26% 등이다.

반면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315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60% 하락하고 있다.

폴카닷은 1DOT(폴카닷 단위)당 1.99% 밀린 2만2160원에, 다이는 1DAI(다이 단위)당 0.81% 하락한 1226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라이트코인(-0.75%), 체인링크(-1.79%), 유니스왑(-1.67%), 트론(-1.41%), 비트코인캐시(-1.66%), 스텔라루멘(-0.55%), 비체인(-1.19%), 이더리움클래식(-0.64%), 샌드박스(-1.17%), 쎄타토큰(-3.64%)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