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올랐지만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하락했다.

19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4.70%(7500원) 상승한 16만7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셀트리온3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 올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내려

▲ 셀트리온 로고.


기관투자자는 10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8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7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4.22%(3600원) 오른 8만89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3700만 원, 외국인투자자는 4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3.41%(2200원) 더해진 6만6800원으로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5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39억 원, 기관투자자는 3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24%(1만 원) 높아진 81만6천 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3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1.33%(2500원) 하락한 18만6천 원으로 장을 닫았다.

외국인투자자는 15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7억 원, 기관투자자는 11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전날과 같은 8만52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