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5112만 원대 공방, 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하락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2-01-19 07:44: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7시36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86종 가운데 18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35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으며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다.
 
비트코인 5112만 원대 공방, 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하락
▲ 가상화폐 비트코인 이미지.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112만4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45% 떨어지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34% 내린 383만3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1.21% 하락한 57만 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에이다 -3.90%, 솔라나 -0.46%, 리플 -1.43%, 폴카닷 -2.40%, 도지코인 -2.29%, 폴리곤 -3.15%, 크립토닷컴체인 -0.39%, 체인링크 –3.83%, 유니스왑 -3.99%, 라이트코인 -5.62%, 다이 -0.58% 등이다.

반면 루나는 1LUNA(루나 단위)당 9만725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2.86% 오르고 있다.

이 밖에 비트코인캐시(0.65%), 이더리움클래식(4.14%), 쎄타토큰(5.74%), 테조스(1.81%), 에이브(2.43%), 칠리즈(1.19%) 등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상승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